서민금융 지원 종합플랫폼
대출과 고용·복지·채무조정연계까지 한 번에!
'서민금융 잇다'
'서민금융 잇다'란?
'서민금융 잇다'는 금년 6월 30일에 출시한 서민금융 종합플랫폼입니다. 과거 대면창구나 종전 앱과는 다르게, 이용자에게 민간서민금융상품과 정책서민금융상품을 모두 아울러 안내하고, 이용자가 상품을 조회·선택하면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 실행까지 '한 번에' 지원합니다. 또 기존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는 경우에만 제공받을 수 있었던 고용·복지·채무조정 연계 등 복합상담 서비스를 비대면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두 달간 운영 현황 (6.30~8.31)
'서민금융 잇다'의 출시 후 약 두 달간 1,079,159명이 서민금융 잇다 앱에 방문하여 로그인했습니다. '서민금융 잇다'를 인지하고 적어도 내용을 들어와 본 분이 약 108만 명인 것입니다. 이 중 실제로 상품 알선, 복합상담 이용, 휴면예금 지급 등 혜택을 보신 분은 약 36만 명(358,868명)입니다.
기존의 서금원의 앱 대비 월평균 앱 이용자 수로는 7.5% 증가, 금융상품 알선 건수로는 6.8% 증가, 실제 대출 건수는 55.3% 증가했으며, 휴면예금 지급 또한 '서민금융 잇다' 출시 전과 비교해서 87.3% 증가했습니다.
< 서민금융 잇다 이용 현황 >
- 이용자 : 약 2 개월 간 1,079,159명 앱 로그인
- 서비스 : 상품 알선 332,072건, 복합상담 연계 9,940건, 휴면예금 지급 16,856건
< 서민금융 잇다 이용자 특성 >
- 성별 : 남성 59.6% / 연령 : 20~30대 61.5% / 직업 : 근로소득자 87.3%
- 신용 : 신용 하위 20% 이하 47.2% / 소득 : 연소득 2,000~3,000만 원 39.9%
- 용도 : 생활자금 76.3% / 대출신청금액 1,000만 원 이하 66.9%
지난 두 달간의 운영 현황을 점검한 결과 '서민금융 잇다'를 통해 서민층의 정책서민금융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고, 본인이 필요한 상품을 비교적 정확히 연계해 준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비대면 복합상담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함으로써 이들의 경제적 자립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향후 계획
금융위원회는 이용자의 편리성과 혜택이 더욱 개선되도록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 이용자들의 상품 선택권을 확대, 보다 좋은 조건의 상품 연계를 위해 80개인 연계상품을 연말까지 100개 이상 증가
- 비대면 복합상담 강화를 위해 현재 생계·의료급여 등 연계 위주에서 연계사업 범위를 복지멤버십, 마음투자 지원사업 등 확대
- 이용자의 입장에서 필요한 추가 서비스 제공을 위해 10월 중 설문조사를 실시, 개선 요구사항을 발굴하고 향후 운영에 반영할 계획
- 이용 및 운영 상황을 앞으로도 면밀히 점검하여 한 분에게라도 더 알려지고 이용하실 수 있게 지속 홍보해 나갈 예정
'서민금융 잇다' 이용 방법
- 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어플을 다운받아 이용
- 홈페이지(http://loan.kinfa.or.kr)에서 '잇다 시작하기' 클릭
https://loan.kinfa.or.kr/main.ke
< 이용 절차 >
앱/웹 로그인 → 잇다 실행 → 약관 동의 → 심사정보 수집 → 서비스 신청·이용
* 심사결과 상대적으로 우량한 이용자는 '금융서비스'를 우선 추천하고, 복합상담이 필요한 이용자는 '복합상담 서비스'를 우선 추천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서민금융 잇다'를 통해
편리하게 도움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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